close
  • adidas originals
  • afield out
  • all timers
  • asics
  • asic Tiger
  • asof
  • anachronorm
  • atmosphere
  • bather
  • bal
  • balansa
  • betterwithage
  • Birkenstock
  • blue blue japan
  • bru na boinne
  • buttergoods
  • cayl
  • Champion
  • clarks
  • corona utility
  • cost per kilo
  • crockett & jones
  • Denime
  • discovered
  • Dime
  • Drake's
  • Eastlogue
  • Effector
  • engineered garments
  • erika cavallini
  • erl
  • Fuct
  • gramicci
  • guidi
  • hanyounghuun
  • hender scheme
  • hoka
  • irak
  • island slipper
  • johngluckow
  • Jieda
  • jlal
  • liberalyouthministry
  • kapital
  • kaptain sunshine
  • keen
  • kolor
  • kolor beacon
  • Mackintosh
  • Maison kitsune
  • Malibu
  • Martin rose
  • Mused
  • nedles
  • nedles rebuild
  • neul
  • new balance
  • oakley
  • pleasures
  • quatersnacks
  • raf simons
  • roarguns
  • rrl
  • salomon
  • salomon x 11 by boris bidjan
  • 11 by boris bidjan
  • 424
  • western
  • progress
  • options
  • nom
  • nigel
  • reebok
  • grwa
  • reproduction
  • saintmichael
  • fwk
  • coucoubebe
  • zda
  • samuelzelig
  • seveskig
  • arcteryx
  • timberland
  • erika
  • doomsday
  • buttero
  • fracap
  • dyne
  • folk
  • natic
  • heritage floss
  • creatures of comfort
  • haversack
  • longjourney
  • askyurself
  • vanspremium
  • cole
  • scarpa
  • 현재 위치
    1. 에디토리얼

    KAPITAL 23FW 1DAY TRIP

    APRIL 7, 2023




    모든 수주회 일정이 끝날 시기이지만 SCULPSTORE의 23FW 준비의 메인이벤트 중 하나인 KAPITAL의 수주회가 4월 5일 진행되었습니다.


    도쿄 미나토구에서 진행된 이번 수주회는 지난 3년 동안의 안부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기발한 아이템들이 즐비한 캐피탈의 새로운 아이템을 실물로 보며 바잉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비행기와 택시를 경유하며 도착한 쇼룸 근처.






    사람이 한적한 미나토구의 주택가를 걸으며 마주한 캐피탈의 쇼룸은 바다를 닮아있었습니다.



    하얀색과 푸른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주택. 닻이 놓여있던 정문 그리고 2층에 위치한 KAPITAL의 폰트가 독특하지만 귀여운 그들만의 색을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매장 메인 스태프와 인사를 나눈 후 3층에 걸쳐 빼곡하게 걸려있던 그들의 컬렉션을 하나하나 자세히 확인하며 특징을 적어나갔습니다.



    약 2시간에 걸쳐서 탐험한 방대하고 전위적인 피스들은 우리의 방문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주었습니다.








    다시 보자는 인사를 나눈 후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근처 타베 로그 100대 돈가스 집.



    지나칠 수 없기에 바로 들어가서 히레 카츠와 콜라를 시켰습니다.



    배가 고팠지만 5분 만에 먹을 줄은 몰랐는데... 








    든든하게 먹고 둘러보기 시작한 도쿄의 중심가.



    낯선 도심에서 느끼는 다양한 개성들의 공존을 새로운 영감의 대상으로 삼으며 거리를 거닐었습니다.



    추후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공항으로 향하는 길.







    1DAY TRIP은 아쉬웠지만 빼곡히 채운 일정과 라인 시트는 만족할 만한 성과였습니다.



    봄이 시작되는 이 무렵.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캐피탈의 23SS 상품들을 스컬프스토어의 &오프라인에서 만나보세요.


    © superagency. All rights reserved.

    site by tv-sy.com
    ← 수정하지 않고 유지